저는 퇴근 후 저녁 7시쯤 달리는 러너입니다.조금만 달렸는데 심박수가 180 가까이 올라가면 시계부터 자꾸 보게 됩니다.다리는 조금 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숨이 먼저 차오르면 답답하죠.저도 러닝을 시작했을 때는 심박수가 금방 올라가는 편이어서 오래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웠습니다.그런데 꾸준히 달리면서 느겼던 변화는 최고 속도보다 같은 페이스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여유였습니다.그만큼 뛰다보면 심박수가 안정이 되는것을 느꼈습니다.이번에는 내 심박수를 안정시킬수 있는 훈련에 대해서 정리 해봤습니다.1. 심박수가 높다고 무조건 체력 부족일까요?오래 달릴수록 심박수가 올라가는 이유를 심폐지구력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출발부터 빠르게 달렸는지, 날이 더웠는지, 잠이 부족했는지도 함께 봐야 해요.손목 시계..
"살 빼려고 뛰기 시작했는데 무릎이 더 아파요."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과체중 러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착지할 때 무릎과 발목에 실리는 충격이 커지기 때문에, 무작정 열심히 뛰기보다는 내 몸에 맞는 방법을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오늘은 과체중 러너가 부상 없이,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갈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정리해봤습니다.1. "일단 걷기"부터 시작하자 — 워크런(Walk-Run) 전략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계속 뛰려고 하면 무릎, 발목, 종아리에 무리가 갑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걷기와 뛰기를 번갈아가며 몸을 적응시키는 것입니다.1주차: 1분 뛰기 + 2분 걷기를 20분간 반복2~3주차: 2분 뛰기 + 2분 걷기로 점진적 증가이후 몸 상태를 보며 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