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까지 차야 운동한 것 같았습니다.땀이 나고 몸이 힘들어야 제대로 운동했다는 생각, 저도 그랬어요.러닝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제가 낼 수 있는 힘을 최대한 쓰면서 달렸습니다.3km에서 5km, 7km로 빠르게 거리를 늘렸고 결국 10km까지 뛰었어요.그런데 그 뒤 몸살이 난 것처럼 힘들고 근육과 발목까지 아파서 약 2주 동안 달리지 못했습니다.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운동인데, 무리한 뒤 오히려 운동을 쉬게 된 거죠.그래서 요즘은 얼마나 힘들게 뛰었는지보다 오래 이어갈 수 있는지를 더 생각합니다.80:20 러닝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에요. 80:20 러닝, 쉽게 말하면 무엇일까요?80/20 Endurance의 안내는 일주일 달리기 시간의 약 80%를 낮은 강도로,나머지 약 20%를 중간에서..
10km를 뛰는 데는 성공했는데, 그 뒤로 2주 동안 달릴 수 없었습니다.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 제 이야기예요.저는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몸이 힘들어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러니 러닝도 처음부터 제가 낼 수 있는 힘을 최대한 쓰면서 달렸어요.3km를 뛰고, 5km를 뛰고, 곧바로 7km까지 늘렸습니다.그렇게 10km까지 달렸는데 몸에 무리가 왔어요.몸살이 난 것처럼 힘들었고, 근육과 발목도 아파 한동안 러닝을 쉬어야 했습니다.한 번 10km를 빨리 뛰는 것 보다 건강하게 천천히 오래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1. 힘들어야 운동이라는 생각부터 바꿨습니다처음에는 천천히 뛰면 운동을 덜 한 기분이었어요.더 뛸 수 있을 것 같으면 거리를 늘렸고, 달릴 때마다 제 한계를 시험하듯 뛰었습니다.저와 같은..
러닝을 하다보면 옆구기가 갑자기 아프고 어쩔때는 묽은 변을 보는날이 있지 않았나요?오늘은 러닝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도움지 되지 않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달리기 전에 먹은 사과 한 조각이 레이스를 망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직접 경험해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러닝 전후로 무엇을 먹느냐가 얼마나 중요하고 기록과 컨디션을 좌우하는 역할을 합니다.피해야 할 음식 — 장이 조용해야 발이 빠릅니다러닝 전에 과일을 챙겨 먹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한때 사과를 들고 나갔던 적이 있는데, 3km도 채 안 됐을 때 옆구리가 쑤시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는 단순히 준비운동이 부족했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원인이 따로 있었습니다.사과나 수박 같은 과일에는 포드..
첫 러닝화를 고를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유명한 제품을 사면 될 것 같다가도 가격과 쿠션 설명을 보면 다시 고민하게 되죠.저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로 달리기를 시작했고, 이후 아디다스 러닝화도 신으며 선택 기준이 달라졌습니다.퇴근 후 저녁 7시쯤 30~60분 달리는 제 목표는 체중 감량보다 꾸준함과 지구력입니다.그래서 처음 신발을 고르는 분께도 최고 기록보다 자주 신고 나갈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이번에는 세 브랜드에서 비교해볼 만한 제품과 실제 착용 경험에서 배운 점을 정리했습니다. 1. 직접 신어본 경험과 제품 정보는 구분했습니다제가 처음 신었던 노바블라스트5 는 발을 감싸는 착화감이 편안했습니다.하지만 그 경험을 현재 노바블라스트6 의 착용 후기라고 ..
달리러 나갈 때 휴대폰과 물은 어디에 넣으시나요?주머니에 넣으면 흔들리고, 손에 들면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물을 챙기기 시작하면 고민은 더 커지죠.짐이 적은 일상 러닝에는 벨트, 물과 보급품이 늘어나는 러닝에는 조끼가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거리만 보고 고르면 막상 달릴 때 불편할 수 있어요.저는 퇴근 후 저녁 7시쯤, 보통 30~60분 정도 달립니다.체중 감량보다 꾸준함과 지구력이 목표라 장비도 평소 루틴에 맞는지를 먼저 생각해요.이번 글은 두 장비를 모두 써봤다는 후기가 아니라, 제 러닝 생활을 기준으로 정리한 선택 가이드입니다.여기서 조끼는 보온용 의류가 아닌 물과 소지품을 넣는 러닝 베스트를 뜻합니다. 1. 러닝 벨트, 가볍게 나가는 날에 어울립니다러닝 벨트는 허리나 골반 주변에 착..
안녕하세요. 매일 저녁 7시에 러닝을하는 러너입니다.러닝 실력을 한 단계 올리고 싶을 때 가장 많이 추천받는 훈련이 인터벌입니다.그런데 막상 갤럭시 워치로 인터벌을 설정하려고 하면 메뉴가 어디 있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오늘은 갤럭시 워치에서 인터벌을 설정하는 방법과 러닝에 활용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인터벌 러닝이 뭔가요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회복하는 구간을 반복하는 훈련입니다.일정한 페이스로만 달리는 것보다 심폐 능력과 최대 속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처음에는 질주와 회복을 짧게, 익숙해지면 질주 구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저도 처음인터벌을 시작할때는 400m 80%수준으로 달리고 400m 쉬는 난이도로 했습니다.한번에..
장거리 훈련 계획을 짤 때 거리주로 할지 시간주로 할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보통은 목표 거리를 정해서 훈련을 하지만 초보라면 시간을 정해서 뛰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둘 다 '오래 달리는 훈련'이지만 기준이 거리냐 시간이냐에 따라 효과와 적용 대상이 완전히 다릅니다.오늘은 두 훈련법의 차이와 내게 맞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거리주란 무엇인가요 거리주는 정해진 거리를 일정한 페이스로 완주하는 훈련입니다.보통 25km에서 시작해 40~45km까지 거리를 늘려가며 실시합니다.목표 완주 기록에 필요한 페이스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어느 정도 기록을 가진 러너에게 적합합니다.처음부터 목표 거리를 채우려다 오버페이스로 관절이나 발목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저도 처음부..
러닝워치를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순간은 구형 할인 모델과 신형이 나란히 보일 때입니다.가민 포러너 165와 170도 비슷해요.숫자가 높으니 무조건 170이 좋을 것 같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는 기능에 비용을 더 쓰는 것은 아쉽습니다.두 모델의 핵심 차이는 화면 크기보다 훈련과 회복을 얼마나 자세히 분석하느냐에 있습니다.저는 퇴근 후 저녁 7시쯤, 보통 30~60분 정도 달립니다.체중 감량보다는 꾸준함과 지구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처음에는 심박수가 금방 180 가까이 올라갔지만, 꾸준히 달리면서 같은 페이스에서도 조금씩 여유를 느끼게 됐습니다.그래서 러닝워치를 볼 때도 기능 개수보다 내 달리기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봅니다. 1. 포러너 165와 170, 핵심 사양 비교포러너 1..
러닝을 처음 시작하면 뭐부터 할지 고민 되실껍니다.내가 달리고 있는게 맞는지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지?초보 러너라면 누구나 겪는 그런 고민들을 정리해 봤습니다.시작부터 조깅 10km 하프까지초보러너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입니다. 가장 흔한 실수, 처음부터 빨리 달리기 초보 러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초반부터 속도를 내려는 습관 입니다.달리기에 익숙하지 않을수록 빨리 달리려고 하면 팔과 다리, 호흡의 리듬감을 잡지 못합니다.그 결과 팔이 아프거나 금방 지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페이스를 생각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달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달리기 리듬감이란 무엇일까요 리듬감은 팔과 다리, 호흡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태를 말합니다.옆에서 봤을 때 억지로 힘을 주지 않고 경쾌하고 가볍게 달리는 것..
저는 퇴근 후 저녁 7시쯤 달리는 러너입니다.조금만 달렸는데 심박수가 180 가까이 올라가면 시계부터 자꾸 보게 됩니다.다리는 조금 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숨이 먼저 차오르면 답답하죠.저도 러닝을 시작했을 때는 심박수가 금방 올라가는 편이어서 오래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웠습니다.그런데 꾸준히 달리면서 느겼던 변화는 최고 속도보다 같은 페이스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여유였습니다.그만큼 뛰다보면 심박수가 안정이 되는것을 느꼈습니다.이번에는 내 심박수를 안정시킬수 있는 훈련에 대해서 정리 해봤습니다.1. 심박수가 높다고 무조건 체력 부족일까요?오래 달릴수록 심박수가 올라가는 이유를 심폐지구력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출발부터 빠르게 달렸는지, 날이 더웠는지, 잠이 부족했는지도 함께 봐야 해요.손목 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