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물품을 챙겨야 할지 막막하실 텐데요, 저 역시 첫 대회 때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거리별로 꼭 필요한 준비물을 종류별로 정리해서, 대회 당일 실수 없이 완주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대회 참가 전 공통 필수품 거리에 상관없이 러닝화와 기능성 운동복, 배번호표, 안전핀 4개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신발은 새 제품을 대회 당일 처음 신기보다는 사전에 최소 5회 이상 착용해 발에 익숙해진 것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땀 배출이 빠른 기능성 소재를 추천드리며, 면 소재 의류는 땀을 머금어 무거워지고 살이 쓸릴 수 있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슬리퍼 챙겨가시면 대회후 편하게 운전하실수 있습니다.러닝화 (..
40대가 넘어서도 달리기를 계속하다 보면, 20대 때와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10km를 넘기는 순간부터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고, 체중이 2~3kg만 불어도 페이스가 눈에 띄게 무거워졌습니다. 달리기가 무릎을 망가뜨린다는 말도 귀에 들어오고, 어느 순간부터 러닝화 끈 묶기가 귀찮아지는 날도 생겼습니다. 이 글은 그런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겪어본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것입니다. 달리면 무릎 나간다는 말, 사실일까달리기를 시작하겠다고 하면 주변에서 꼭 한 마디씩 합니다. "그러다 무릎 나가." 저도 처음엔 그 말이 신경 쓰였습니다. 특히 40대가 넘고 나서 관절에서 가끔 소리가 나기 시작하니까 더 그랬죠.그런데 실제로 데이터를 찾아보면 이야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