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가 빨간 경고를 뜨며 "심박수가 너무 높습니다"라고 알림을 보냅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숨이 전혀 차지 않고, 오히려 이 페이스가 제일 편합니다. 이 경험을 처음 했을 때 '내 심장이 이상한 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문제는 심장이 아니라 계산 공식이었습니다. 존2 러닝의 심박수 기준, 과연 그 숫자를 얼마나 믿어야 할까요. 존2 심박수 존, 공식이 나와 맞지 않는 이유많은 러너들이 처음 훈련 계획을 세울 때 '220 빼기 나이'로 최대 심박수를 구하고, 거기에 60~70%를 곱해 존2 구간을 정합니다. 저도 러닝 초반에는 이 공식을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써봤더니 뭔가 계속 어긋났습니다. 시계가 존2라고 표시하는 구간에 맞추면 보폭이 너무 짧아져서 달리기 폼이 엉망이 되고, 반대..
러닝을 처음 시작하면 생각보다 생소한 러닝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러닝 앱이나 스마트워치를 보면 페이스, 케이던스, 심박수 같은 단어가 나오고, 러닝 관련 글을 찾아보면 존2, LSD, 인터벌, 템포런, PB 같은 용어도 자주 등장합니다.처음에는 각각 무슨 뜻인지 헷갈릴 수 있는데요.오늘은 러닝을 시작한 초보자라면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러닝 용어 10가지를 중요한 순서대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러닝 페이스 뜻 러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용어가 바로 페이스(Pace)입니다.페이스는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예를 들어 1km를 6분에 달렸다면 6분 페이스라고 합니다.5분 페이스라면 1km를 5분에 달리는 것이고, 7분 페이스라면 1km를 7분에 달리는 것입니다.따라서 러닝 페이스는..

